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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시 시니어 일자리 창출 앞장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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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9 17:06:25

    ▲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는 19일 오전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부산시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7개 공공기관과 '부산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시 및 7개 공공기관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에 적합한 직무개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부산지역 시니어분들의 일자리 창출을 모색코자 추진됐다.

    남기찬 사장은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적합한 일자리를 적극 지원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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