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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듀랑고, 복귀 유저 대상 돌아온 개척자 지원 업데이트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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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9 16:34:08

    넥슨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개척형 '야생의 땅: 듀랑고'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휴면 유저(레벨 별 미접속일 요건 충족 유저)가 게임에 접속할 경우 14일 동안 경험치가 100% 증가하는 특별 상태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진로 가이드'의 진도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개선해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모든 스킬을 초기화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 이와 함께 레벨 구간 별로 생존을 위한 '찰리의 구호 물자'를 지급하는 등 빠른 정착을 지원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수확 퀘스트'를 추가하고, 퀘스트 달성 시 외형장비, 포장된 가구, 수리키트, 피로회복제 등을 선물하며, 10월 3일까지 매일 접속 시 신규 외형장비 '가을향 코트'와 '추석 특송화물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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