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22~ 26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응급실 525곳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진료한다. 추석 당일인 24일에도 공공의료기관 427곳, 병ㆍ의원 820곳, 약국 1849곳이 문을 연다.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13개 품목)는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천252곳(서울시홈페이지→안전상비의약품)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에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기간 이용할 수있는 병ㆍ의원과 약국 정보를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연휴에 문을 여는 병ㆍ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으로 전화하면 안내해 준다.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E-Gen’를 검색 페이지 맨 상단에서 찾을 수 있어 이용할 수 있다.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지도로 안내해주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