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 어로스(AORUS)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기어 유통사 컴포인트가 이달 28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기가바이트 쇼룸’을 오픈한다.

개관 예정인 쇼룸은 기가바이트 노트북, 기가바이트 게이밍 기어, 어로스 노트북, 어로스 게이밍기어를 직접 써보고 구매할 수 있게 꾸며진다.

컴포인트와 기가바이트 코리아는 쇼룸 오픈 기념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쇼룸을 방문해 촬영 후 SNS에 인증하면 참여한 인원 전원에게 어로스 스냅백(모자)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1등 한정판 어로스 로봇 피규어, 2등 어로스 후드 집업, 3등 어로스 여행용 캐리어 파우치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기가바이트, 어로스 노트북은 다수의 오프라인 매장과 전국 7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고급형 노트북의 경우 직접 써보고 구입할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았다”며, “쇼룸은 이런 사용자를 위한 공간으로 직접 써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기가바이트와 어로스 제품을 체험 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유통 채널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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