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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 게이밍기어 라푸의 고급형 마우스 ‘브이프로' 시리즈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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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8 18:16:10

    이공이 주변기기 및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라푸(Rapoo)의 게이밍 마우스 ‘브이프로(VPro)’를 출시한다. 이공은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제품은 게이밍 마우스 V22, V25S, VT300, VT900 4개 모델이다. 국내 공식 론칭에 앞서 예약 특전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게이밍 장패드와 배송비를 지원한다.

    2002년 창립된 ‘라푸’는 2010년 중국 무선디바이스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2011년 중국 선전증권거래소 상장, 2013년 독일 유럽 Media-Saturn(MSH Germany, Europe)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중국 컴퓨터 주변기기 전체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이공이 국내 선보이는 ‘라푸 브이프로’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리미엄 2년 무상보증을 시행하며, 9월 28일 정식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

    이공 마케팅 담당자는 “라푸 브이프로 시리즈의 국내 론칭에 앞서, 예약 판매를 통해 먼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브이프로는 적외선 16,000dpi 5G 광학센서, OLED 디스플레이, 6천만 클릭 스위치 등의 완성도 높은 마우스 라인업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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