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A에서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MA390와이어리스 출시한다고 공식수입원 소비코AV(권경섭 대표)가 밝혔다. RHA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2011년 설립된 오디오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MA390와이어리스는 RHA 무선 이어폰 중 엔트리급으로 기존 750, 650 와이어리스에 이어 세번째다. 심플한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잘 어울리도록 설계되었다. 블루투스 4.1 버전으로 최대 8시간 무선 재생을 지원하며 퀄컴 aptX 및 AAC 코덱으로 CD수준의 음질을 지원한다. 2개의 디바이스와 싱크가 가능하다.

넥밴드 형식이지만 얇은 실리콘 소재로 잃어버릴 염려도 줄이면서 가볍게 거치하며 활동할 수 있어 편리함이 강점이다. 알루미늄 소재의 이어컵은 외부소음을 최소화하며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130.8 모델의 RHA 고유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IPX4 등급의 생활방수 지원으로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볼륨 조절 및 통화 수신이 가능하며 애플의 Siri나 구글 어시스턴트 알렉사와 등 음성 명령 기능 호환에도 문제없다. 구성품에 포함된 USB C 타입의 충전 케이블로 1.5시간이면 완전 충전이 되어 최대8시간 사용가능하며 넥밴드 포함 무게는 24g, 보증기간은 3년이다.

공식수입원 소비코AV 마케팅 담당자는 “RHA 제품의 블루투스 이어폰 중 가장 엔트리급 제품으로 품질과 함께 구매의 부담을 줄여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가격은 9만9천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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