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8 08:35:53
경의중앙선 도농역 역세권 단지…오피스텔 포함 1682가구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18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 6층, 지상 46층, 오피스텔 포함 1682가구 규모로 짓는다. 총 공사금액은 약 3900억원이고, 오는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회사 신용도와 브랜드 인지도, 사업제안 조건 등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조합 및 조합원들과 협력해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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