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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진서연, "노산 딛고 예비 母"…37살·36살에 아이 소식 잇따라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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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7 15:55:03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진서연이 예비엄마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진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는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될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2018년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오는 11월 초 출산을 앞둔 남다른 속내를 전했다.

    이로써 진서연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온 박정아에 이어 30대 중반의 예비엄마 여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진서연은 만 35세가 넘은 나이에 임신해 '고령임신'(노산) 산모로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몸크리에이티브이자 디렉터인 이창원(44)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진서연은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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