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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활약 이어갈까, 진서연 '국경 육아' 예약? 팬들 우려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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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7 13:46:57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진서연이 국경을 넘나들며 육아를 해야 할 상황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서연이 17일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알렸기 때문.

    곧 세상에 나올 아이의 엄마가 되는 그는 남편의 업무상 독일 베를린으로 이주, 신혼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진다. 작품 활동시 한국에 있다 끝난 후 독일서 생활하는 방식을 이어왔던 그다. 출산 후 한국서 거주 중인 부모에 육아를 부탁하거나 남편이 진서연 활동 기간 중 독일서 육아를 담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탓에 명품연기를 보여왔던 그가 출산 후 연기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높다. 더욱이 진서연은 충무로 관계자 및 동료배우들이 극찬한 연기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절친 한효주는 그를 두고 좋은 배우라 칭찬했고 '독전'서 함께한 이해영 감독 역시 "한국 배우에 없는 표정을 보여준 배우"라 극찬한 바 있다.

    진서연은 출산 후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대부분 여배우들이 출산 후 육아를 위해 활동을 쉬는 기간을 갖는 만큼 막 충무로 명품 배우로 자리잡은 그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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