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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전국 최고 '몸값'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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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7 08:18:41

    ▲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전경. © 다음 로드뷰 캡처

    아파트 최고가 20곳 중 19곳 서울…강남3구 16곳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전국 아파트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가 실거래가 최고 105억원을 넘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와 한국감정원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 제출한 '아파트 단지별 매매 실거래가 현황'에 따르면 작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아파트 단지별 최고가 20곳 중 19곳이 서울에 있었고 그중 16곳은 강남3구(서초, 송파, 강남)에 몰려 있었다.

    20개 단지는 실거래가 최고액이 모두 40억원을 넘겼고 상위 10개 단지는 50억원을 웃돌았다. 특히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는 작년 9월 전용면적 136.40㎡가 105억3천만원에 매매됐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244.78㎡가 78억원에, 강남구 청담동 상지카일룸 244.98㎡가 64억원에,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 192.86㎡와 상지리츠빌카일룸 2차 244.32㎡가 59억원에 거래되면서 뒤를 이었다.

    지방 아파트로는 유일하게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222.6㎡가 41억4천만원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훈 의원은 "초고가 단지 대부분이 강남에 밀집돼 있다"며 "강남에 대한 수요를 분산시킬 방안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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