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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게임즈, 두번째 퍼블리싱 게임 세계괴수전쟁 런칭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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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4 10:50:15

    클래게임즈는 방치형 파괴 RPG '세계괴수전쟁'을 14일 출시했다. 클래게임즈는 지난달 런칭한 캐주얼 FPS '서든 그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 서비스에 직접 도전한다.

    '세계괴수전쟁'은 215맨션이 개발한 최신작으로 전작이 좀비 컨셉이었다면 이번은 레트로 괴수가 주요한 컨셉이며, 합체가 특징인 방치형 게임으로 유저는 킹콩, 카이주, 고릴라, 등 약 70여종의 강력한 거대괴수를 합체하고 진화시킬 수 있고, 합체 중에 괴수의 아종이 등장하는데 이를 모으는 묘미도 맛 볼 수 있다.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으로 재탄생된 램페이지, 킹콩, 카이주, 고릴라 등 친숙하고 또한 약간 엽기적인 모양의 괴수들을 팀에 잘 배치하여 이들이 역동적으로 도시를 파괴하는 모습을 편안하게 관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클래게임즈는 자사의 두 번째 퍼블리싱작 '세계괴수전쟁' 이후 전략 액션 RPG '소울시커 여섯 번째 기사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전쟁'을 올해 내에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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