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3 15:36:50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무학은 13일 외식업 협력업체와 공동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소아암 환자 치료비 500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외식 프렌차이즈 불막열삼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진행했으며, 전국 불막열삼 매장에서 좋은데이를 마시면 양 측이 판매된 병 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그 뜻을 더했다.
소아암은 성인암과 달리 조기 치료만 잘 받으면 완치률이 높다고 한다.
한편, 무학은 지역 내 어려운 곳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외식업체 중에서도 사회공헌에 관심있는 단체와 힘을 모아 공동 사회공헌기금 조성활동을 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