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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속초서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진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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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2 15:37:57

    속초 주택시장은 전체 기준 평균 19년 가량의 노후화가 진행됐으며 20년 초과 노후 단지도 다수 분포해 신규 공급 단지 선호도가 높고 높은 매매 시세 형성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이에 강원도 속초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신규 공급 물량(입주 예정 단지 포함)의 62%가 공급된 조양동은 신규 공급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조양동의 경우 속초 내 주요 지역 중 가장 높은 실거래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신규 단지 추가 공급으로 상승세 유지가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투자 수요도 몰리며 강원권 외 계약자는 약 50%로 추산되고 있다. 속초시 계약자 상당수가 수도권 투자수요를 대상으로 전매 목적임을 감안할 때 실질적 외부 수요 비중은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막바지 분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도 속초에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펼쳐진 주거 공간인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실내에서 속초 시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조망권이 프리미엄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청초호 주변 신규 공급되는 건물들로 인해 아름다운 속초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청초호 파노라마 뷰와 아름다운 속초 도시 전경 조망권을 지닌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들어선다.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7층, 총 320세대의 전용 84㎡과 112㎡ 등의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청초호 조망 세대가 높은 선호도를 얻었으며 현재 조망권이 확보된 세대 역시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업지 북측에 조성된 ‘속초아이파크’와 함께 신흥 주거 클러스터를 구축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린 가운데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가운데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규 공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며 “최근 국내에서도 경각심이 커진 지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진 설계를 적용, 안정성을 확보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에서 운영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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