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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역 포르투나 더 테라스, 오피스텔에 이어 도시형생활주택도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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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2 10:25:53

    사상역 포르투나 더 테라스가 먼저 분양을 시작한 오피스텔을 조기에 분양을 마무리 짓고, 도시형생활주택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도 사상역 포르투나 더 테라스의 이런 분양 성과는 입지나 상품, 미래가치 등이 우수해 분양시장에서 수요자의 검증이 완료 됐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경우 후속분양으로 이어지는 상품은 검증된 가치로 투자의 안정성이 높아 투자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괘법동에 선보인 포르투나 더 테라스 오피스텔에 이어 분양을 시작한 도시형생활주택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입지, 사통팔달 교통이 강점으로 꼽힌다.

    신라대학교 대학생 수요자 및 교직원, 사상,감전 산업단지내 근로자 및 공단 수요는 물론 서부산 유동단지의 근로자 및 김해국제공항 내 공항근로자까지 임대 수요로 확보할 수 있으며,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 경전철 사상역, KTX사상역 2020년 개통되는 부전~사상~마산간 복선철도, 2022년 개통되는 사상~하단 도시철도와 더불어 경전철을 이용해 김해국제공항을 약 10분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시외버스 터미널이 1분 거리에 있어 창원, 진주 등 서부 경남권으로의 이동이 자유로운 7개의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전국 유일무이한 교통의 중심지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한 롯데시네마, 애플아울렛 등의 문화, 쇼핑 공간 역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인근 강남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신윤자 소장은 “이번 사상역 포르투나 더 테라스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다소 이례적이긴 하나 입지가 워낙 탄탄하고 교통이 편리해 누가 보더라도 좋은 상품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 라며 현재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도 얼마 되지 않아 분양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 했다.

    기해종합건설(주)은 사상구 지역에 사상 파밀리아 1차에서 5차까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쳐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가 이번 사상역 포르투나 더 테라스 성공 분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사상역 포르투나 더 테라스 오피스텔 분양에 이어 소형 아파트도(234세대) 조기 분양 완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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