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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6가지 컬러로 화려함 자랑하는 LED 블루투스 스피커 ‘BZ-A190 LED’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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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2 09:49:01

    ▲ BZ-A190 ©브리츠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가 화려한 빛으로 시선을 유혹하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BZ-A190 LED’를 출시한다.

    휴대가 간편한 원통형 디자인의 ‘BZ-A190 LED’는 측면부를 통해 전방향 LED 조명 효과를 제공한다. 옐로우, 그린, 스카이, 블루, 바이올렛, 레드 등 6가지 컬러 표현이 가능하며, 다이아몬드처럼 가공된 입체적인 크리스탈 패턴을 통해 극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6가지 색이 자연스럽게 전환되어 드라마틱한 감성을 연출한다. 8가지 테마에 의해 다양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므로 파티 공간에서는 음악과 함께 분위기를 띄워준다. 거실/침실 혹은 캠핑장에서는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BZ-A190 LED’는 최신 블루투스 4.2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재생되는 소리를 무선으로 들을 수 있다. 간단한 페어링 과정만 거치면 스피커는 스마트 기기와 연결되며, 이후 모든 소리는 ‘BZ-A190 LED’를 통해 출력된다. 블루투스 전송 거리인 10미터 이내(환경에 따라 변동 가능)에서는 스마트폰을 어디에 두더라도 원하는 위치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음악 감상은 물론이고, 영상과 게임에서도 보다 강력한 소리로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는 핸즈프리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음악을 듣는 도중이라도 전화가 오면 스피커 측면 버튼을 눌러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운전을 하거나 음식 준비를 하는 등 양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 간편하게 상대방과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조율된 52mm 크기의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이 장착되어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밸런스를 갖췄으며, 볼륨을 높여도 무너지지 않는 안정적인 음질을 구현한다. 특히 유닛은 제품 상단에 위치해 청취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360도 전방향에서 고해상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8W에 이르는 강력한 출력을 내 야외에서도 만족스럽다.

    MP3 파일이 담긴 TF(마이크로SD)메모리카드를 측면 슬롯에 꽂으면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지 않아도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USB포트도 있어 같은 방법으로 USB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다. 3.5mm 스테레오 타입 외부입력(AUX)도 지원해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MP3플레이어 등도 연결이 가능하다.

    22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했다. 완충시 약 5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충전은 마이크로USB(5핀)을 사용하므로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내는 ’BZ-A190 LED’는 6개의 컬러가 시시각각 변하는 화려한 조명 효과로 음악의 감동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챙겼기 때문에 분위기를 띄워주는 파티 공간에 적합한 포터블 스피커이다”며, “블루투스의 간편함 외에 마이크로SD와 USB를 통한 MP3 재생도 가능해 제품 활용도를 더욱 넓혔다”고 강조했다.

    브리츠 ‘BZ-A190 LED’의 가격은 99,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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