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1 03:22:58
-약국전용 화장품 바이오아토솔 3종 내놔…강력한 보습효과 지녀
경남제약(대표 김태현)이 약국 전용 보습화장품 ‘바이오아토솔’을 11일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바이오아토솔’은 복합 발효해 추출한 특허 물질인 ‘신바이오글루칸’ 성분을 바탕으로 한 피부보습솔루션 제품이다.
‘바이오아토솔’은 뛰어난 보습력으로 3세대 보습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타글루칸’이 피부영양물질이 풍부한 귀리와 콩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복합 발효해 추출한 하이드로 콜로이달 오트 베타글루칸 형태로 함유된 신개념 보습제이다.
이로 인해 보습은 물론, 가려움증 해소와 손상된 피부복원에 큰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아토솔’ 3종은 겔, 로션, 마스크팩 등으로 이뤄졌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바이오아토솔은 피부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임산부와 5세 이상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사계절 건조한 피부에 보습이 필요하거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아토솔’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