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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 E&C, 베네수엘라에 한국 블록체인 기술 전수 협의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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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07 13:58:44

     BCS E&C 관계자들과 베네수엘라 볼리비안 상공회의소 회장(우)과 블록체인 연구소 사무국장의 모습(좌)

    BCS E&C사(회장 전영빈)가 스마트 시티(Smart city)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베네수엘라 볼리비안 상공회의소(이하 CANBIC)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금융, 교통, 운송 등 부문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랫폼 구축 및 신사업모델 공동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을 베네수엘라에 전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BCS E&C사(회장 전영빈)는 스마트 시티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 제안서를 발표하기 위해 대학과학기술부에 속해 있는 ‘베네수엘라 블록체인 연구소(Blockchain Observatory of Venezuela)’를 최근 방문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발표한 바 있는 기술적 투자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는 김병회 BCS E&C CA 대표이사, 송태헌 부사장, 박지훈 본부장, 다니엘 페냐 베네수엘라 블록체인 연구소 사무국장, 리카르도 밥티스타 CANBIC 회장이 참석했다.

    CANBIC 의 리카르도 밥티스타 회장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투자는 기술 이전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세계적인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은 신분확인 시스템, 결제 시스템, 운송 및 교통 문제 분야에서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리카르도 밥티스타 회장은 “베네수엘라는 전략적 제휴 및 공동 투자를 위한 법적 보안 수단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우리는 기술 혁신을 목적으로 암호화화폐 채굴, 블록체인, 암호화화폐 등 세계 최고의 기술 제안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 기업 BCS E&C는 비트코인 플랫폼 팍스코인(PAXCoin)을 개발했으며, 2018년 내 중남미 국가에 안정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들 국가의 재정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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