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씨가 패션위크 참석차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하 사진 = 랄프 로렌 제공)배우 김혜수가 랄프 로렌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김혜수는 이날 루즈핏의 셔츠와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김혜수는 무심한 듯 어깨에 걸친 니트와 네이비 컬러의 백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