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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의 만남’ 이병헌-베네딕트 컴버배치, 나란히 베니스 국제 영화제 참석


  •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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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04 14:22:18

    ▲ 배우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 © 예거 르쿨트르

    영화 배우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만남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병헌은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하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았으며 31일 진행 된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1월 스위스 고급시계박람회 (SIHH)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브랜드 홍보 대사로 선정했으며, 지난 6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브랜드 홍보 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 날 두 사람은 취재진들에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포멀 하면서도 기품 있는 블랙 턱시도를 착용 했다.

    한 편, 이병헌은 tvN ‘미스터 션샤인’ 에서 유진 초이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보이며 열연 중이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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