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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오디오 ‘BZ-MC1584B’ 조선일보 2018년 올해의 브랜드 음향기기 오디오 부문 선정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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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03 10:29:24

    ▲ BZ-MC1584B ©브리츠

    브리츠 미니 콤포넌트 ‘브리츠 BZ-MC1584B’ 가 2018년 올해의 음향기기 오디오 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20여년 가까이 소리와 관련된 스피커 분야에서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고 있는 기업으로,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제품군과 이어폰, 그리고 AV 오디오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브리츠 BZ-MC1584B’ 오디오는 독립된 스피커 앰프를 통해 90W 고출력을 구현하고, NFC를 기반으로 한 블루투스로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CD, 광입력, USB, AUX 등 어떤 오디오 기기와도 척척 연결되는 올인원 오디오다.

    분리형 스피커를 사용해 거실이나 방 또는 카페와 같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 ‘BZ-MC1584B’는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태블릿 등과 무선으로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NFC 기술을 탑재해 손쉽게 무선 설정을 마칠 수 있다.

    CD플레이어를 내장해 지난 시절과 함께 한 추억이 깃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학습용 오디오CD 재생이 가능하다. 외부입력(AUX)은 두 개와 Optical(PCM) 입력도 지원해 TV 등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결할 경우 고품질 사운드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USB포트를 통해 좋아하는 MP3 음악파일을 들을 수 있다. FM라디오 수신 기능을 넣어 생활 속 오디오 기기로서 역할을 톡톡히 보여준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조율된 고품질 우퍼 유닛과 실크돔 트위터를 장착했으며, 2-Way의 전대역에 걸친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해 어떤 장르의 음악도 소화해낸다. 90W 고출력에 독립된 형태의 앰프를 사용해 음질을 강화했으며, 두 개의 패시브 스피커와 에이덕트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저음부에 대한 만족감도 높였다. 고밀도 우든(wooden) 인클로져는 소리의 울림을 극대화했다.

    전면 디스플레이로 현재 시간 , 입력모드 등 기기의 동작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알람 기능과 슬립타이머 기능을 지원한다. 전용 리모컨이 함께 제공되어 소파나 침대에서 볼륨, 트랙이동 등 기본적인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팝/클래식/락/재즈 등 음악 장르에 따른 EQ 설정도 가능하다.

    브리츠는 올해의 음향기기 오디오 브랜드 선정기념으로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기간은 2018년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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