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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개강 시즌… 기숙사 준비물로 챙겨야 할 품목은?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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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31 14:42:54

    유달리 혹독했던 여름이 지나 9월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대학들이 이제 막 개강을 했거나, 개강을 앞두고 있는 시기다. 집과 멀리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기숙사 입사 준비를 시작할 시즌이기도 하다. 편안한 한 학기 생활을 위해 필요한 기숙사 준비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각 학교마다 기숙사에 비치된 물품이 상이하기 때문에 모든 품목이 공통적으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침구류다. 옷가지와 이불 등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직접 가져가기보다는 택배로 보내는 것이 간편하다. 세안도구와 칫솔, 샴푸 등 욕실 용품 및 화장품 역시 챙겨가는 것이 좋다.

    전자제품도 필수적이다. 휴대전화와 노트북은 물론 각각의 충전기도 챙겨야 한다. 콘센트가 많지 않을 것을 대비해 멀티탭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헤어 스타일링기의 경우 화재의 위험 때문에 금지하는 곳도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1인 이상의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한다면 청소 등 생활환경 관리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방 안뿐만 아니라 화장실 청소를 꾸준히 해주어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방이 좁고 창문을 닫고 있는 시간이 길어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 쉽다. 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생활용품 브랜드 셀로몬(Cellomon)의 ‘토일렛 스프레이’ 다.

    셀로몬 토일렛 스프레이의 주요 용도는 이름처럼 화장실 악취 제거 및 소독이다. 분무기 형태의 제품을 변좌에 뿌린 뒤 닦아 사용하고, 용변을 본 뒤 변기 안쪽에 다시 뿌려주면 살균 및 탈취 효과가 있다. 작은 공병에 덜어서 휴대하면 공중화장실 등 외부에 나갔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살균소독 기능을 하는 성분들 중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알려진 HOCL(미산성 차아염소산)을 주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악취가 발생하는 하수구나 음식물 쓰레기통은 물론, 화장실 청소 후 마무리로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장실 냄새를 토일렛 스프레이로 잡았다면, 방 안 환경은 셀로몬 제올라이트 제습제로 개선할 수 있다. ‘제올라이트(zeolite)’ 는 유해한 화학 물질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자연 광물이다. 미세한 구멍이 많이 뚫려 있는 돌로, 이 구멍들이 습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빨아들이는 작용을 한다. 셀로몬 제습제는 다른 성분 없이 이 제올라이트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유해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별한 사람들의 지혜로운 선택’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셀로몬은 ‘토일렛 스프레이’ 와 함께 ‘제올라이트 제습제’, ‘풋케어 스프레이’, ‘발각질 제거제’ 등을 대표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샐로몬 제품들은 공식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판매처와 주요 약국 및 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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