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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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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9 15:50:34

    ▲ 제2차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 포스터. © 서울시

    30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서 심포지엄 개최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저층주거지의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와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6일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에 이은 두 번째다.

    발표내용은 '빈집 활용 및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 방안'과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례와 활성화 방안'이며, 조준배 서울주택도시공사 저층주거사업부 처장과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가 발표한다.

    이어 김성홍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광환 해안건축 소장, 이경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토론과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문가, 도시재생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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