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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도시개발지역 동탄2신도시 ‘대방디엠시티’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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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9 10:32:19

    대규모 산업단지나 대기업 입주가 예정된 '자족도시' 내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족도시모델이 지지를 얻으면서 업무시설 조성이 성공적인 도시개발의 열쇠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수도권 신도시 개발사업의 경우, 주거시설 계획에 중점을 두다보니 주변부 난개발 및 교통·생활 인프라 시설 불균형 등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초창기 신도시는 베드타운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았다.

    최근에는 도시 안에 주거와 생활시설은 물론 직장까지 균형적으로 갖춘 복합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업무시설이 입주하면 도시의 장기적인 성장에 기여한다. 많은 근로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이 확장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시킨다.

    지자체도 대규모 업무시설을 조성해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관건이 됐다. 먼저 산업단지 부지를 선정하고, 개발이 이뤄지는 케이스도 생겼다.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계획을 조정하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대규모 산업단지 혹은 대기업 입주가 예정된 지역 인근의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탄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중이다.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동탄 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다. 인근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LG전자·두산중공업을 비롯해 다국적 기업인 3M 등이 위치해 유관기업 입주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교통도 뛰어나다. SRT 동탄역을 통해 강남까지 14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GTX-A노선, 동탄 트램 등 교통개발호재도 두루 갖췄다.

    또한, 한시적으로 전 잔여호실에 대한 임대수익보장제 및 특별 프로모션을 도입하고 있다. 임대수익보장제란, 2년, 5년 동안 월 임대료를 보장하여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제도로 계약자는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보장금액보다 낮은 월세로 계약을 할 경우 차액만큼을 보장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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