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속옷 브랜드 비비안에서는 ‘오가닉 코튼’ 소재의 브라렛과 팬티를 출시했다.

오가닉 코튼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원사로 만들어진다. 일반 브래지어와 비교해 촉감이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착용하기 좋다.

와이어와 훅앤아이가 없는 브라렛 형태로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장시간 착용해도 가슴에 압박감 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와이어가 없어 밋밋한 가슴라인을 우려하는 여성들을 위해 브래지어 안쪽에는 패드 주머니를 만들어 패드를 넣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브래지어 3만 9천원, 팬티 1만 5천원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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