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답답한 도심의 삶과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단독주택의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용인은 대표적인 직주근접 도시다. 비즈니스 주요 지역인 서울 강남과 판교 테크노밸리, 동탄신도시 등이 가까워 이들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인구 유입이 많은 수도권 대표 도시다.

용인 지역 중에서도 동백 택지지구는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갖춰 인기가 좋은 지역이다. 지역 대표 산인 석성산이 자리해 공기가 깨끗하고 여가 등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학세권 지역으로 다양한 교육 인프라도 갖춰 자녀를 둔 부모 수요자들의 좋은 평을 받는다.

용인 동백지구 내 ‘아라곤캐슬’ 동백 타운하우스가 분양에 나섰다.

용인 동백지구에 들어서는 아라곤캐슬 동백 타운하우스는 총 25세대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복층형과 다락방 포함 3층으로 건립 예정이다.

답답한 아파트와 달리 30평대의 넓은 마당이 제공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눈길을 끈다. 생활 특성에 따라 자녀가 뛰어노는 놀이 공간, 식물을 기르는 텃밭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1층 층고가 2.5~2.7m로 높아 개방감이 탁월한 단독주택이다.

각종 첨단 기능이 도입된 최신형 타운하우스로 생활 편의가 매우 높다.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처리기 및 실별 온도조절 등의 시스템을 갖춰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편리함을 제공한다.

공동주택으로 지어져 자재 사용이 미흡한 경우가 많은 타운하우스들과 달리, KS 인증을 받은 고급 자재만을 사용해 호평 된다. 외형도 상당히 실용적이다. 샷시, 거실 바닥은 기능성 제품을 적용해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고급 자재와 마감재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이 예상된다. 주방과 신발장, 욕실 가구 등에는 한샘 제품만 설치해 신뢰를 높였다.

석성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동백지구를 대표하는 숲세권인 석성산 일대는 동백 주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녹지 공간이다. 거실에서 정면으로 석성산을 조망할 수 있어 동백지구 최고의 숲세권 타운하우스로 입소문 타고 있다.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중.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 내 위치한 학세권으로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시립 동백유치원과 예성유치원은 물론 어린이집들도 인근에 모여있어 어린 자녀 교육도 편리하다.

수도권 타운하우스로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다. 동백역이 도보거리로 매우 가까운 역세권 타운하우스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광역버스, 마을버스, 일반 버스가 다양한 노선으로 운행돼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이 차량 10분 내 이용 가능한 위치로 주변 도로망이 매우 좋다.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개통될 예정으로 지역의 접근성이 한층 편리해진다.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이유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타운하우스의 매력을 더한다. 2020년에 755병상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약 및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등 관련 분양의 기업들이 대거 입지 예정이다. 병원은 타운하우스에서 도보 이용이 가능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장점을 갖췄음에도 합리적 가격이 책정돼 가성비 뛰어난 타운하우스라는 평이 나온다. 2백여 세대의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중 가장 큰 규모지만, 동백지구 타운하우스의 분양가가 5억 중후반에 형성된 것과 달리 저렴한 가격을 제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높다.

분양관계자는 “이 타운하우스는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건축시공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말부터 2019년 2월로 입주가 예정돼 있고, 맞춤형 단독주택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용인 동백 초당역 앞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