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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동주대(총장 김영탁) 광고시각디자인과는 '고등학생 웹툰·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로운 주제로 출품할수 있으며 발표는 10월께 할 예정이다. 접수는 다음 달 28일까지며, 이메일과 웹하드 등으로 접수 가능하다. 

동주대 광고시각디자인과는 25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서부산권 전문대학 중 유일한 광고컨텐츠디자인 양성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학과장 이혜주 교수는 "부산시 핵심 전략사업과 연계해 광고컨텐츠 전문인력양성과 지역사회 특화프로그램인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학생들의 노력으로 인해 2016년부터 매년 취업률 70%를 상위하는 디자인학과로 소문나 있다"고 자랑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주대 광고시각디자인과 학과실로 문의하면 된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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