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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디뮤지션 발굴 위한 ‘루키 프로젝트’ 진행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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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1 01:44:48

    -254개팀 중 6팀 선발…내달 1일 콘서트 경연으로 자웅가려

    신한카드가 인디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최종 결선에 오를 6개 팀을 21일 선정했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54개 팀이 참여해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우선 12팀을 선발했고, 최근 비공개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6개 팀을 선정했다.

    록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6개 팀은 ▲로니 추 ▲모트 ▲설 ▲오이스터 ▲더 폴스 ▲훈스 등이다.

    이들 팀은 내달 1일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경연을 하게 되며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3개 팀에게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무대에 오를 기회가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선에 오른 6개 팀은 각자의 개성이 확실한 실력파 뮤지션”이라며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고객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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