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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청년·정책전문가·국회의원 소통의 장 마련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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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1 01:34:37

    -청년의 날 특별기획…국방·보건복지·고용노동 부문서 예·본선 심사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청년정책경진대회를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21일 양측에 따르면 내달 1일 제 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으로 마련된 청년정책경진대회는 청년정책의 방향성 제고와 대안 마련을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방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한화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청년과 미래는 2016년부터 매년 청년정책 경진대회를 진행했으며, 올해 대회는 국방, 보건복지, 고용노동 부문 등 3가지 분야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

    예선은 서류심사, 본선은 심사위원의 평가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본선은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펼쳐지며, 시상은 1일 여의도공원 청년의 날 축제 본무대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대회 출품 정책은 국회의원과 부처담당자들과의 정책 협의를 통해 법안 발의 혹은 정부정책에 반영 될 예정이다.

    한편 제 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1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청년의 날 행사는 무료 손톱 장식을 지원하는 ▲뷰티존 ▲취업지원존 ▲푸드존 ▲푸드존 ▲체험존 ▲포토존 ▲유튜버존 등 청년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테츠로 이뤄졌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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