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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결혼할 예비신부 ‘질투’ 자극?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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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0 13:48:44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결혼을 앞둔 배우 유재명이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20일 한 매체는 유재명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유재명은 방송을 통해 어린 여자친구를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재명은 '응답하라 1988' 아쉬운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방송이 끝나니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명은 "나도 멜로 잘한다. 중년의 멜로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말로 나도 있었으면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유재명은 "포상 휴가 때 여자친구 선물을 사야 되는데 남자들은 그런 거 잘 모르지 않냐. 그래서 일화 선배님하고 선영 씨에게 상담 받아 선물을 샀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 유재명은 포상휴가 당시 여자친구의 선물을 사고 돌아오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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