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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부담 없는 슬림 베젤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2종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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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0 11:30:02

    한국레노버가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하고 더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을 갖춘 초슬림 베젤 모니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새로운 ‘레노버 27형 L27i-28’와 ‘24형 L24e-20’은 FHD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넓은 시야각으로 선명한 색상을 자랑한다. 또 AMD 프리싱크(라데온 그래픽카드 사용 시)를 지원해 화면이 밀리는 티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향상된 주사율로 FPS, 스포츠 게임에서 스크린상의 움직임에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 디스플레이와 달리 광시야각 패널의 탑재로 상하좌우 178도까지 모든 각도에서 본래의 색으로 생동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시력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기술을 탑재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사용자 환경에 맞게 모니터 상하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가격은 레노버 27형 L27i-28이 19만 9,000원, 24형 L24e-20은 14만 9,000원이다.

    레노버는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후 포토 상품평 작성 시 레노버 정품 보조배터리(10,000mAh)를 선착순 100명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모니터는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넓은 시야각을 확보하는 패널로 더욱 선명한 색상과 화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무엇보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다중 디스플레이 연결을 용이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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