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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단녀 50명 채용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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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0 09:38:36

    무기계약직 정규직 사원 175명 신규 채용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LH가 공공기관 최대 규모로 경력단절여성 50명을 새 식구로 맞을 예정이다. LH는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해 무기계약직 정규직 사원 17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단녀는 별도 자격요건이 없는 사무 인력 34명과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이 필요한 기술인력 16명을 구분해 선발, 회사 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피봉석 LH 인사담당부장은 "경력단절여성은 근로의욕이 높고 업무습득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며 "경력단절여성의 지속가능한 근로를 위해 활용가능 직무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7∼31일 입사지원서 접수, 9월 9일 필기전형, 9월 중 면접전형 및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전 과정을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세부사항은 LH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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