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부영그룹, 기술·해외 부문 강화


  • 최천욱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8-20 07:44:00

    ▲ 이용구 회장 직무대행. © 부영그룹

    이용구 전 대림산업 회장, 그룹 회장 직무대행 취임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부영그룹이 기술·해외부문을 강화한다.

    부영그룹은 20일 기술·해외부문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이용구 전 대림산업 회장을 그룹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부영그룹은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관리 부문),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법규 부문)과 함께 이번에 취임한 이용구 회장 직무대행이 공동 경영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 회장은 대림산업 대표이사 사장(2000년), 대한건설협회 부회장(2006년), 제14대 해외건설협회 회장(2006~2009년), 대림산업 대표이사 회장(2006년~2011년)을 역임하는 등 주택 사업의 전문가다.

    신임 이용구 회장은 "그동안 내실있는 경영을 해온 부영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해외 부문을 강화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9670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