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눈 밑이나 눈가에 나타나는 잔주름 현상은 피부 노화 결과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눈 주변의 주름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한살이라도 젊을 때부터 관리해야 하는 부위가 바로 눈가이기 때문에 언제나 눈 밑 잔주름을 없애는 방법에는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터.

이에 평상시 간편하고도 효과적인 눈 밑 주름제거 팁으로는 바로 ‘풍성한 영양 공급’이다. 신경 쓰이는 눈 밑, 눈가 피부에 아이크림이나 아이세럼같이 효능이 특화된 제품을 활용해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된다.

풍성하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아이크림, 세럼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함유된 성분을 체크해보아야 한다. 바른 뒤 건조함이나 끈적임이 남아있지 않는 제품이 부담이 적다. 많이 발라 놓아도 흡수가 잘 되어 영양과 탄력이 내 눈가로 모두 집중될 수 있어야 한다.

평소 잔주름을 없애는 법을 간단히 집고 넘어가자면,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1차적으로 정리해준 뒤에 세럼을 발라주면 된다. 이때 톡톡 두어 번 두드려서 흡수를 시켜주면 더 좋다. 이렇게 충분한 양을 꾸준하게 발라준다면, 화장품에 함유 되어있는 영양성분이 차곡 차곡 쌓여 주름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적당한 눈가의 주름은 자연스러운 노화와 감정 표현의 결과지만 심하게 패인 눈가 주름은 노안을 부르는 주범이다. 심한 다크써클이나 눈꺼풀 주름, 눈가 잔주름도 피곤한 안색에 일조하기 때문에 눈가 주름을 관리할 때 보습, 미백에도 신경쓰는 것이 좋다.

EGF(이지에프) 바머에서 ‘EGF 바머 아이 세럼’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인생템이라는 애칭까지 붙으며 SNS에서 빠르게 소문이 퍼지고 있는 바머 아이 세럼에 들어있는 EGF는 사람이 원래 피부에 가지고 있던 단백질의 일종이다. 이 EGF가 피부장벽을 관리해 주어 튼튼한 장벽을 형성해주면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녹차, 로즈마리, 루이보스 등의 일곱가치 차 성분까지 함유 되어있어 모공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잔주름 관리 뿐 아니라 넓어진 모공을 좁히는데 도움이 된다. 해당 제품은 주름개선기능성화장품으로 아이패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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