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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피부 트러블 여드름, 전용 클렌징으로 진정 관리해야”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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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8 09:01:25

    갑자기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 여드름은 대표적인 피부 불청객이다. 특히 턱, 이마, 볼, 코밑 등 얼굴과 가슴, 목, 등에 생기는 여드름은 어서 사라져줬으면 싶은 골칫거리다.

    여드름은 전세계 인구의 약 95%가 겪는 피부 질환이다. 10대 사춘기 청소년 시절에 주로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성인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여드름의 유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좁쌀, 화농성, 뾰루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얼굴을 비롯해 등, 가슴 등 발생하는 부위도 다양하다.

    여드름이 생기면 형태와 부위별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압출 등의 방법으로 여드름 없애기를 시도하는데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과도하게 압출하면 오히려 얼굴에 오돌토돌한 여드름 자국을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연치유나 진정되기를 기다리며 무조건 방치하는 것도 좋지 않다. 성인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 보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심하면 푹 패인 여드름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치료와 함께 피부 홈케어를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드름으로 예민해진 피부는 화장품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여드름은 대부분 과도한 피지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급격히 늘어난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모공 내에 정체되면서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이다. 따라서 여드름 빨리 없애는 법을 찾는다면 피지 관리를 위해 유분기가 적거나 없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모공을 막을 정도의 진한 메이크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로 여드름이 잦은 경우라면 세안에도 신경 써야 한다. 민감한 피부에 부담이 되지 않는 저자극 클렌징폼 세안제로 딥클렌징을 하면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드름 타올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닦아내는 것도 여드름 제거를 돕는 관리법이다. 간혹 민감한 피부로 인해 유아용 비누를 쓰거나 물 세안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지와 노폐물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TS 브랜드에서는 민감한 여드름 피부의 세안과 피지 관리에 효과적인 세안제 ‘여드름&클렌징 4-SET’른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번들거리는 유분기를 관리해주는 TS 솝과 여드름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 TS 아크네 클렌징 폼, 풍부한 수분감과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함유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TS 클렌징 젤, 딥클렌징을 돕는 TS 훼이스 타올로 구성되어 모공 청소와 피지 관리를 돕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제품은 아침과 저녁으로 구분해 보다 효과적인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아침에는 TS 솝을 이용해 밤사이 발생한 유분을 가볍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저녁에는 젤클렌저의 역할을 하는 TS 젤로 메이크업을 지우는 1차 클렌징을 한 뒤, TS 아크네 클렌징 폼과 TS 훼이스 타올을 이용해 부드럽게 2차 세안을 해 낮시간 동안 생긴 노폐물과 피지를 닦아내면 된다."라고 소개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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