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식사부터 맥주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브랜드로 인기다.

수철에프앤비(대표 민준홍)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새우튀김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떡볶이, 치킨, 탕 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바삭한 수철이네 전용 튀김가루로 튀겨낸 메인 메뉴인 왕새우튀김은 단연 최고의 인기메뉴이다.

국수처럼 긴 밀떡을 사용한 국물떡볶이를 비롯해 오징어/왕교자/김말이 튀김 치킨 등도 많은 이들이 즐겨찾는 메뉴이다.

지난해 7월에는 짭조름한 마늘간장에 버무린 순살치킨을 알싸한 파채와 마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마닭’을 런칭하기도 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바삭한 수제 튀김과 시원한 맥주가 가능한 분위기라는 것이다. 1차부터 2차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친구, 연인, 직장 회식 등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철에프앤비 메뉴개발 담당자는 “1인부터 가족단위까지 아우를 수 있는 메뉴를 개발/구성해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면서 “앞으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하면 떠오를 수 있는 우리 브랜드만의 맛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철에프앤비는 지난 2015년 11월 법인을 설립하고 인하대점과 삼산점에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의 첫 오픈을 한 이후 본격적인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2016년 12월 12호점 오픈, 2018년 5월에는 50호점까지 오픈하며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의 메뉴와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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