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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분당센터 개점…VVIP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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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7 03:52:25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최근 경기 남부 지역에서 VVIP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서비스 전문 영업점인 ‘분당센터’를 개설했다.

    이로써 한국씨티은행은 전국에 7개의 자산관리 전문 WM센터 개점을 완료해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에 따른 자산관리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17일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알파돔빌딩에 위치한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팀을 구성하는 개인고객전담 직원,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당센터는 6개의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상담실’과 ‘15개의 ‘씨티골드 상담실’을 각각 갖췄으며, VVIP고객들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분당센터 개점으로 서울지역뿐만이 아니라 경기남부 지역 VVIP 고객에게도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전국적인 WM센터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VVIP고객 점유율을 더욱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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