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은 가족공동체의 소통기회 확대와 지역주민의 여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가족, 마음을 트다. 패밀리 마.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9월부터 11월, 가을의 주말마다 진행되는‘패밀리 마.트’는 가족과 함께 Refresh!라는 주제로 ‘가족공동체놀이’와 미술활동을 통한 ‘가족소통상담’프로그램이 각 2회기로 진행된다.
 
또 현대인의 바쁜 일상의 휴식과 여가문화 확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미니어처 키친 만들기’,‘수제도장 공예’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놀이터를 통해 “개인의 여가문화와 힐링을 비롯해 가족단위 놀이문화 확대와 소통을 통한 가족 관계 강화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과 더불어 일상의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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