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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육계 1만2500여 마리 쏜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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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6 09:23:47

    © 부영그룹

    건설 현장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에게 선물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부영그룹이 육계 1만2500여 마리를 쏜다.

    부영그룹은 말복을 맞아 건설 현장 근로자들과 임직원 등 1만여 명에게 몸보신용 육계를 선물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의 폭염에 휩싸이며 현장 근로자들이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장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꾸준히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협력업체 직원들까지도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오후에는 색다른 간식을 제공, 근로자들과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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