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고품질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한 리빙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루이까또즈의 레더리빙 소품 라인은 장인정신이 깃든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됐다.제품들은 모두 루이까또즈 핸드백 소재 등에 사용하는 최상급 가죽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질감과 높은 내구성을 지녔다.

기본 종류는 트레이, 티슈케이스, 펜케이스, 와인케이스, 컵받침, 슬리퍼, 다이어리, 마우스패드 등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22개의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레더리빙 소품 출시와 함께, 공예 디자이너 브랜드 ‘시아나(syana)’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26종도 추가로 출시한다.

가죽을 대리석, 스테인리스 등 이색 소재와 결합시킨 시아나 콜라보 제품은 섬세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럭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감각을 살렸다. 대리석 가죽 트레이, 가죽 거울, 가죽 액자 등 다양한 이종 소재들이 조화를 이루는 이들 제품은 평범한 생활 공간을 특별하게 바꾸는데 활용해볼만 하다.

시아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포함한 루이까또즈 레더리빙 소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스타일엘큐(STYLELQ)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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