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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보다 얇다?!…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녹스·NOX NB-K1AC’ 출시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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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4 17:13:10

    컴퓨터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녹스(NOX)가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상품인 '애티튜드 NB-K1AC'를 출시한다.

    2.4GHz 무선 기술로 최대 10M의 폭넓은 무선 작동 환경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알루미늄 하부프레임을 적용한 엣지있는 디자인의 초슬림 팬터그래프 무선키보드와 알루미늄 합금 및 다이아몬드 컷팅을 적용한 슬림형 무선 마우스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폰보다 얇은 최대 5mm 두께의 초슬림한 키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무선키보드는 팬터그래프 방식을 적용해 특유의 키감과 조용한 타이핑을 지원한다. 피팅감이 뛰어난 키스킨 덮개도 기본 제공해 특유의 키감 향상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양손 사용이 가능한 대칭형 디자인의 무선 마우스는 최대 800~1600DPI 까지 3단계 변환이 가능해 높은 해상도를 갖춘 모니터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넉넉한 크기로 제작되어 사용감 좋은 그립감을 지원한다.

    녹스 관계자는 "녹스 에티튜드 NB-K1AC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는 스타일리시와 정숙함을 강점으로 사무용 및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며, "'이제는 업무도 스타일리쉬 하게'라는 에티튜드의 느낌을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에서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녹스 에티튜드 NB-K1AC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의 소비자 정가는 3만 9천 원이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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