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의 55형 프리미엄 UHD TV가 목동의 한 백화점에 전시된다.

ZEN UN550 UHDTV Easy Plus가 그 주인공으로 와사비망고는 이번 전시 판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의 다양한 장소에서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ZEN UN550 UHDTV Easy Plus는 슬림배젤과 심플한 외관으로 높은 화면 몰입도와 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4K·UHD 해상도에서 60Hz를 지원하는 삼성 SVA 패널이 적용되어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이 장점이다. 동급 모델 대비 밝기도 뛰어나 다양한 환경에서 밝고 선명한 빛을 표현한다. 더불어 잔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5ms의 빠른 반응속도와 RGB 패널로 문자 가독성 또한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하는 4개의 HDMI 2.0 포트를 비롯해 D-SUB, 옵티컬을 비롯해 동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USB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활용도도 뛰어나다. 20W 2채널 스피커도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UHD TV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리모콘이 기본 제공되며, 특히 중앙에 위치한 IR 수신부를 통해 더욱 넓어진 리모콘 수신각을 지원한다. 무상 보증 서비스 기간은 2년을 제공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전한다.

와사비망고 관계자는 "ZEN UN550 UHDTV Easy Plus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7월 첫째 주부터 5주 연속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제품"이라며, "이번 목동 행복한 백화점 아이쇼핑 4층 디지털관의 전시·판매를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20퍼센트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전시는 8월 14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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