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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띵동 모마왔어요 동아리편 진행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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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4 10:58:41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방문 프로젝트 '띵동~모마왔어요' 동아리편을 진행했다.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유튜버 보물섬과 함께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별도 아이템 구매 없이 승부하는 게임 내 신규 모드 '아이템 놀이터'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다.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아리, 학교, 집들이와 관련한 사연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넷마블 관계자와 보물섬은 '띵동~모마왔어요!' 동아리편 신청자인 삼육대학교 창업동아리(씨앗) 학생들의 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아이템 놀이터' 대결을 펼쳤다.

    플레이 대결에서 전승한 동아리팀은 50만원 상당의 풀빌라 펜션, 바베큐 풀세트, 교통비를 획득했으며, 대결에서 패한 유튜버 보물섬 강민석은 벌칙으로 게임 내 인기 캐릭터 '루시아'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삼육대학교 창업동아리팀과 유튜버 보물섬과의 치열한 대결 현장과 '루시아' 코스프레는 '모두의마블'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띵동~ 모마왔어요!'은 모집 사이트를 통해 사연과 함께 신청 가능하다. 오는 8월 17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현장 습격 컨셉 '모두의마블' 텐트도 운영하며, 현장 플레이 대결에서 이긴 참여자에게 외식 상품권, 게임재화 쿠폰, 넷마블프렌즈 상품 등 즉석에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5년간 줄곧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5주년을 맞이해 포탈을 활용한 전략으로 빠른 승리를 할 수 있는 '포탈 맵'을 비롯해 인기그룹 '워너원' 캐릭터, '아이템 놀이터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오는 17일까지 게임 최초의 '월드 챔피언십' 출전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1차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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