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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정왕대명벨리온’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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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4 11:00:02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집값은 6.6% 상승했다. 8.2 부동산 대책 1년을 맞이했지만, 주택시장의 과열을 잡기에 부족했다는 평이 나오면서 정부가 다시 한번 강력한 주택시장 규제 움직임을 시사해 눈길을 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주택시장의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아파트 등에 비해 높은 시세 차익을 주지는 못하지만, 매월 꾸준한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해 대출 규제가 심한 요즘 선호된다. 특히 입지가 좋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들은 미래가치 상승으로 시세가 높아질 수 있어 투자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핫 한 상품인 지식산업센터는 다른 상품들에 비해 규제가 적고 투자가 자유로워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실입주하는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 지원이 있어 거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입주를 앞둔 실수요자들에게 득세 및 재산세 감면, 부가세 환급과 같은 세제 혜택은 물론, 경우에 따라 정책자금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입주 기업의 자금 운용이 수월해진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규모 기업을 위해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 융자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지식산업센터만의 장점이다.

    이런 분위기를 등에 업고 ‘정왕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가 지식산업센터와 센터 내 상가를 동시 분양한다고 밝혀 일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화산업단지 중심에 입지한 이 지식산업센터는 실입주를 앞둔 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금융 혜택과 합리적 가격, 비즈니스를 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 풍부한 수요가 있는 우수한 입지를 두루 갖춰 호평받고 있다.

    실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다양한 금융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기 입주 비용의 부담을 낮춰주고 있어 관심이 높다.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책자금 최대 80% 대출 등의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 예정이며 6~7m의 높은 층고가 적용돼 복층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간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이다. 1㎡당 1.5톤의 하중을 감당할 수 있는 튼튼한 내구 설계도 장점이다.

    특화 설계로 관리비 부담을 낮췄으며 공용 에어컴프레셔실이 들어서 지식산업센터 내에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하기에 제격이다.

    594대가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넓고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훌륭하다. 비즈니스 센터의 특성상 기업체 임직원과 외부인의 많은 방문이 예상돼 넉넉한 주차공간이 필수다. 상가 방문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인 9.2m 주차 램프 폭을 비롯해 5톤 차량도 진입 가능한 넓은 공간을 확보해 높은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정왕역과 군자분기점, 정왕IC, 서안산IC, 남안산IC 등이 가깝고 평택∼시흥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있다. 인근 지역으로 진출입이 매우 용이하다. 인천 및 광명, 부천, 안산, 안양시 등의 대도시가 20km 반경 내에 있어 상당히 많은 수요 확보가 전망된다.

    상가의 경우 공장 382호실을 비롯해 상주 업체 직원이 이용하는 기숙사가 조성돼 고정수요도 확보했다. 4.5m의 높은 층고로 공간활용도 좋아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해 상당한 유동인구가 상가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는 총 119호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대명건설이 선보인 정왕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의 시행 수탁자는 생보부동산신탁이 맡았다.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 에 자리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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