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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로밍 공항 여행자센터, 포켓와이파이·고프로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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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4 10:13:59

    해외여행은 설렘으로 시작되지만, 그만큼 필요한 것도 많아 출발하기도 전에 지치고, 머리아픈 순간들이 오기도 한다.

    해외 여행시 스마트폰 사용이 필수화 되면서 데이터 사용을 위한 포켓와이파이 또는 유심을 준비해야하고, 현지 여행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각종 입장권 패스, 또 떠오르는 인기 아이템 고프로를 대여하기 위해선 이리저리 알아보고 뛰어다녀야한다.

    이 모든 준비물품을 공항에서 대여하려면, 각각 떨어진 지점을 우왕좌왕하며 돌아다니다 에너지를 다 써버릴지도 모른다.

    이에 포켓와이파이, 유심 전문기업 월드로밍에서는 인천공항 제 1, 2터미널과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 공항 여행자센터를 오픈했다. 기존의 포켓와파이, 유심 뿐만 아니라 자유여행의 필수품인 현지 입장권 및 패스 상품을 ‘원스톱’으로 제공되어 손쉬운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들은 사전에 예약 후 센터에 방문하여 한 번에 수령 가능하며, 또한 사전 예약을 못 하였더라도 출국 당일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젊은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여행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액션캠 고프로 대여 서비스도 시작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월드로밍 관계자는 “데이터로밍의 변화를 선도한 월드로밍은 공항 여행자센터를 운영하여 여행 준비의 원스톱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고객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고 보다 즐거운 여행을 준비하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또한 업계 최초로 고프로 대여서비스를 오픈하였고, 로밍통화 60분을 무료로 드리는 월드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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