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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문화누리카드 사업 주관 카드사로 재선정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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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4 03:56:27

    NH농협카드가 2021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주관 카드사로 재선정됐다.

    14일 농협카드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 음반·도서 구입,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 등에서 혜택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NH농협카드는 2014년부터 5년 계약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재선정으로 2021년까지 주관 카드사로 활동한다.

    지난해 말 현재 문화누리카드 이용 회원은 152만명으로, 1인당 연간 지원금은 올해 7만원에서 2021년 1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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