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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스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서비스 실시..."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다"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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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3 17:08:42

    폭염보다 더한 열기로 강북을 뜨겁게 달구는 곳이 있다. 바로 지난달 20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SYO빌딩에 오픈한 프리미엄 뷔페 푸디스힐. 인근 주민들을 시작으로 각종 커뮤니티상에서 연이은 호평으로 화제가 되며 지금까지도 그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푸디스힐은 웨이팅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푸디스힐이라는 이름은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영어 단어인 ‘FOODIE’와 연관 지을 수 있다. 이름에 맞춰 한식과 중식, 일식과 양식 등 다양한 세계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은 라이브 키친을 통해 생생하게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푸디스힐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다는 모토를 내세우며 200여가지 메뉴와 더불어 라이브 키친, 인디비주얼 플레이팅 등으로 맛과 멋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업체측 설명이 있다.

    해당 관계자는 “그저 ‘뷔페에서 한 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 가득한 하루’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푸디스힐의 전 메뉴와 이용 요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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