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휴식 후 기지개 켜는 분양시장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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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3 14:07:52

    ▲ 노원 꿈에그린 투시도. © 한화건설

    분양 열기 뜨거운 대구 등에서 1600여 가구 청약 
    서울 노원, 경북 영천 등 4곳서 견본주택 문 열어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다.

    13일 리얼투데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8월 셋째 주는 분양 열기가 뜨거운 대구 등 전국 8곳에서 1648가구가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활발한 분양으로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대구지역을 살펴보면 남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앞산 리슈빌 & 리마크'가 오는 16일 1순위를 접수(일반분양 409가구)한다.

    서구와 북구에서는 '신본리 동서프라임S(일반분양 72가구)',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일반분양 189가구)'이 각각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두 곳을 포함해 서울 노원과 경북 영천에서 준비 중이다.

    서울 노원에서는 한화건설이 17일 분양에 나선다.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3층, 지상 30층, 16개 동, 총 1062가구로 구성된다. 조합원 829가구와 임대 141가구를 제외한 92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며, 전용면적은 59㎡ 35가구, 74㎡ 2가구, 84㎡ 50가구, 114㎡ 5가구로 구성됐다.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중심지로 이동이 쉽고 서울교통공사 4·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상계역, 마들역, 노원역을 걸어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1km내 15개의 초·중·고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 수락산 등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부지는 복합문화공간과 창업 관련 시설 등으로 재 탄생할 계획이며,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구간은 지하화될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돋보이는 지역이다.

    분양소장 관계자는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를 모두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가까이에 마련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같은 날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천'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25층, 전용면적 74~184㎡, 16개 동, 총 1210가구 규모다. 단지는 영천공설시장, 이마트 영천점, 영남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영천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오는 2019년 말 완공 예정인 대구선(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이 마무리되면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41분으로 이동 시간이 단축돼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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