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13 04:09:07
반기 매출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카드수수료율 인상을 통보받은 가맹점은 7만8000곳이다. 반면, 수수료율이 인하된 가맹점은 26만2000곳이다.
이를 포함한 226만개 영세중소 가맹점에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이는 전체 가맹점의 83.9% 수준이다.
금융위는 “영세자영업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0%대로 낮추는 신용카드 수수료 종합개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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