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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드론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에 박차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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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1 01:28:13

    -드론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 협약 체결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이 드론사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이를 위해 기술원은 ‘드론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9개 대표사업자와 최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론 규제 샌드박스(신산업에서 신제품과 서비스 론칭시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제도) 시범사업은 드론분야에서 일정기간 규제 없이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안전성 테스트 등을 자유롭게 수행, 드론의 실용화와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기술원이 주관한다.

    이 사업은 7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자는 격오지와 도심옥상간 물품배송에 ▲피스퀘어, 재난재해와 수색구조에 ▲쓰리에스테크와 PNU 드론, 사회기반 시설 정밀점검에 ▲LG유플러스, 해양분야 경비와 수색에 ▲유콘시스템, 다목적 수색경비와 지형정보 수집에 ▲두시텍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자유 공모에 ▲이노스카이와 PAL네트웍스 등이 선정됐다.

    이들 사업자들은 담당 분야별 비행시험을 통한 안전성 확인, 조기 상용화 달성을 위한 성과지표 설정 등을 수행하며, 기술원은 이들이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김연명 원장은 “드론산업은 항공, ICT, SW, 센서 등 첨단기술 융합산업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으로 성장잠재력이 높다”며 “관련 규제·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 드론산업의 안전 증진과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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