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서울시, 25개구별 지역주거복지센터 구축…중앙센터 개소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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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1 01:20:25

    서울시가 주거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인프라 구축을 마쳤다. 25개 자치구별 ‘지역주거복지센터’가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갔고 이에 대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지센터’가 최근 문을 연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중앙주거복지센터를 통해 10월경 ‘주거복지 통합시스템’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시청.

    시는 이를 통해 맞춤형 상담과 지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 대상자의 주거복지지원 내용에 대한 이력관리를 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강화한다.

    25개 ‘지역주거복지센터’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집수리, 주거비 등에 대한 상담부터 긴급주거비·연료비 지원,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까지 현장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표준화, 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센터별 사례 관리·공유 등 지역 단위에서 하기 어려운 광역 단위의 업무를 수행한다. 

    중앙주거복지센터 운영은 서울주택도시(SH)공사가 맡는다. 시는 이를 위해 SH공사를 중앙주거복지센터 업무 위탁 대상기관으로 지정하고 5월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박원순 시장은 “긴급하거나 주거위기 상황에 있는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그 어려움을 듣고 같이 아파하고 지원하고 있는 곳이 바로 주거복지센터”라며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지역주거복지센터의 역량은 강화되고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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